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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뉴스

최은주 18Kg 감량 , 눈물고백

영화배우 최은주가 활동부진으로 인한 우울증을 극복하고
사업가로 대변신했다.


최은주는 지난 몇년간 활동부진과 굳혀져 버린 이미지로
심한 우울증을 앓았지만
인터넷 쇼핑몰을 준비하며 우울증을 이겨내고
CEO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평소 절친한 사이로 지내던 개그우먼 정정아와
함께 쇼핑몰을 오픈한 최은주는 빈티지하고
편안한 스타일의 여성의류 쇼핑몰을 오픈했다.
 
최은주는 오랜 연예계 생활을 통해 직접 체득한
패션스타일 노하우를 직접 선보이겠다는 열의를 보이고 있다.


한편 18kg을 감량하고 날씬해진 최은주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귀여운 동안이다” “누군지 전혀 몰라보겠다”
 “다이어트 성공 비결이 뭐냐”고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감량 전

* 감량 후


최은주

영화 '조폭마누라'의 배우 최은주가 체중조절과 쇼핑몰 사기사건,
아버지 위암 판정으로 얼룩졌던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최은주는 tvN 'ENEWS'와의 인터뷰에서 '조폭마누라'에서의
 감칠맛나는 술집여종업원 연기 이후

비슷한 배역 섭외만 들어와 속앓이를 했던 시절부터,
18kg 체중 감량이 있기까지의 힘들었던 다이어트 과정,

쇼핑몰 사업 성공 후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해
엄청난 빚을 떠안게 된 일,
그리고 아버지의 병환으로 다시 한 번 시련을 겪었음을 고백했다.


* 출처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81111173547717e7&linkid=rank_news&type=hour&cate=en&rank=2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6091118081119&ext=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