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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뉴스

알몸뉴스 '네이키드 뉴스' 국내 상륙 한국 앵커 출연?


알몸으로 전하는 네이키드 뉴스, 6월 한국 서비스 시작



여성 앵커들이 알몸으로 뉴스를 진행해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네이키드 뉴스(naked news)가
조만간 국내에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키드뉴스
한국지사 네이키드뉴스코리아(NNK)는
오는 23일 국내 런칭 행사를 갖고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캐나다 인기 앵커인 빅토리아 싱클레어,
캐서린 커티스 등 네이키드 뉴스를 대표하는 관계자 및
최근 선발된 네이키드뉴스 국내 앵커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네이키드뉴스는 지난해 초 한국어 뉴스를 위해 현지 협력업체와
계약을 통해 뉴스 진행자를 고용하겠다고 밝혀,
한국어를 구사하는 여성 진행자를 채용할 것임을 보여준 바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키드뉴스는
국내 법규에 접촉되지 않는 선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초반에는 자체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동영상으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후에 모바일과 방송 등 다양한 채널을 확보해
서비스를 넓혀나갈 전망이다.


6월 23일 요아브 시나이
네이키드 뉴스 코리아(Naked News Korea, 이하 NNK) 대표
이사
데이비드 와가 네이키드 뉴스 글로벌 대표이사,
캐나다 인기 앵커 빅토리아 싱클레어, 캐서린 커티스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다.

한편, 벌써부터 네이키드 뉴스 국내 서비스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으나,
 국내법에 의거해 해외의 경우처럼 
앵커들이 옷을 벗은 채 진행하는 것은 다소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059